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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日배우 아시나 세이,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일본 배우 아시나 세이가 사망했다. 향년 36세. 14일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아시나 세이는 도쿄 신주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부터 아시나 세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14일 집을 방문한 친척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아시나 세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나 세이의 소속사 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일을 알리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고 슬프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아시나 세이는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TBS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0월부터 방송되는 TV아사히 드라마 '파트너 시즌19'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09.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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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토이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에세이의 현장 미공개컷 공개

뮤지션 유희열의 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에세이의 현장 미공개컷이 공개됐다.24일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세 사람’ 뮤직에세이의 주연으로 호연을 펼쳤던 유연석, 김유미, 공명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하며, 지난 18일 발매 후 화제의 중심에 선 ‘세 사람’ 뮤직에세이의 열기를 이어갔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은 유연석의 모습,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유미, 공명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애절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유연석은 여유 있는 미소를 머금고 달달한 기운을 풍겼다. 또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낸 김유미, 183cm의 장신으로 턱시도를 소화하며 패션 모델 못지 않은 맵시를 자랑한 공명은 실제 연인 같은 조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앞서 공개된 ‘세 사람’ 뮤직에세이에서 유연석은 김유미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지만 결국 떠나보내야 했던 비련의 주인공을 맡아 소화했다. 친구의 아내가 될 옛사랑을 축복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현장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눈웃음으로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세 사람’ 뮤직에세이는 조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원석 감독은 지난 2007년 토이 6집 앨범 ‘땡큐(Thank you)’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기획한 바 있으며, 광고를 통해서도 유희열과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이 인연을 이어 7년만에 발표된 토이의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에서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유희열은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 대신 뮤직에세이를 제작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 뮤직에세이는 총 러닝타임이 8분에 이르는 대작으로, 음원에는 담기지 않은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 성시경의 목소리가 실렸다.한편 유희열은 지난 18일 토이 7집 ‘다 카포’를 발표했다. 성시경, 이적, 김동률, 선우정아, 다이나믹 듀오, 권진아, 김예림, 빈지노, 이수현(악동뮤지션),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객원보컬로 참여한 이 앨범은 발매 직후 평단의 극찬 속에서 온, 오프라인 차트를 동시에 강타하며 토이의 변함없는 인기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안테나뮤직 제공] 2014.1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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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차노아 가슴으로 낳은 자식 '끝까지 지켜낼 것'

친부 소송 논란에 휩싸인 배우 차승원이 공식입장을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5일 보도된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YG 엔터테인먼트측은 “차승원은 22년전에 결혼을 했다.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말했다.앞서 차노아의 친부임을 주장하는 조모씨는 지난 7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가 발간한 1998년 pc통신 나우누리에서 발전된 에피소드 형식의 책을 문제삼아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씨는 차승원씨가 차노아의 친부가 아니면서 친부라고 거짓말을 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명예훼손에 따른 1억 원의 피해 보상을 청구했다.한편 이에 차승원 부인 이수진씨가 과거에 쓴 에세이의 내용이 눈길을 끈다.’연하남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는 이수진씨가 자신과 가족의 라이프 스토리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로, 이수진씨는 지난 1998년 PC통신 나우누리 ‘노아 엄마의 이야기방’ 코너에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당시 평균 조회 횟수가 6000여건에 달할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당시 책에는 18살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20살이 되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노아는 이수진 씨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임이 밝혀졌다.[김정주, 박하나, 김호정, 다이빙벨, 압구정백야, 박인비, 류현진 등판일정, 삼성전자, 차노아, 김영아결혼] 2014.10.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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